강원대 약학대학, 춘천 복지기관 3곳과 ‘슬기로운 투약생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설명 : 강원대 '슬기로운 투약생활'. 강원대(c))

다제약물 복용 노인 및 정신질환자를 위한 「슬기로운 투약생활」 사업 추진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 약학대학(학장 안성훈)은 강원대학교 약학관에서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강’과 함께 다제약물 복용 노인 및 정신질환자를 위한 「슬기로운 투약생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러 종류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여 부작용 위험이 높은 지역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약물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대학교 안성훈 약학대학장, 김근영 약학대학 부학장, 김우림·김정선 약학과 교수를 비롯해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세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관장스님, 김미정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강’ 소속 학생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슬기로운 투약생활 사업의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맞춤형 복약 관리 및 모니터링 활동, 전문가 자문 및 기관 간 협력, 사업 운영 과정의 정보 공유 및 성과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안성훈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장은 “슬기로운 투약생활 사업은 약학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학생들이 미래 약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실천적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약물 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기반 약물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춘천신문=이정미 기자)

작성자 춘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