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AI 주무관’ 운영해 문서작성부터 자료요약까지 활용

문서 작성부터 자료 요약까지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행정 현장에 도입되면서 춘천시가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해 ‘AI 주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보고서 요약 등 행정 실무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공무원들이 보다 핵심적인 정책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AI 주무관은 각종 회의 자료나 보고서 초안을 빠르게 정리하고, 방대한 자료를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업무 처리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는 향후 AI 주무관의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민원 응대 지원이나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는 줄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지털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춘천신문=유명근 기자)

작성자 춘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