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여는 번개야시장으로 춘천 야간상권 숨통

사진 설명 : 번개야시장 홍보포스터)

춘천시는 번개시장이 오는 4월 18일부터 ‘토요 번개야시장’으로 새롭게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야시장은 4월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현충일과 7월은 휴장한다.

개장식은 오후 4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축하 세레머니와 공연이 이어지며, 이후 밴드 공연, 버스킹,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야시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토요 번개야시장’은 먹거리 매대와 공연, 플리마켓,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야간 시장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는 생활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소양강처녀상과 아트서클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도심 야간 동선을 확장하는 역할도 맡는다.

운영 기간 동안 먹거리 매대 확대와 함께 플리마켓, 상시 공연, 참여형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시민 참여 비중을 높여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번개야시장이 시민들의 야간 여가 공간이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소비 거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춘천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춘천신문=유명근 기자)

작성자 춘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