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이 직접 경험한 춘천시의회 모의의회 체험

(사진 설명 : 춘천지역 중증장애인들이 16일 춘천시의회를 찾아 모의의회체험을 했다. 춘천시의회(c))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 본회의장 찾아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 경험
춘천시의회 “장애인 사회참여·권리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

춘천지역 중증장애인들이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춘천시의회는 17일 ‘2026년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인솔·지원 인력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모의의회에 직접 참여했다. 지방의회가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운영 방식도 살펴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들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방의회의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 참여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희자 춘천시의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정책 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권리 증진을 위해 춘천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정미 기자

작성자 춘천신문